- 본격적인 자게 고대사 전에 현재 활동하는 자게잉여에 대해 간단하게 한편 올려본다.
울고 보채두어ㅜ어ㅝ어워어어어~ - 송은채 편
자유게시판을 많이 들락날락한 유저라면 심심치 않게 버즈의 보컬, 민경훈을 찬양하는 글을 볼 수가 있다. 송은채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 유저는 거의 광적일 정도의 민경훈 사랑을 보여주는데, 그는 2010년 8월 1일에 자게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말하자면 송은채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임수정이 열연한 주인공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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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외에도, 한쿠마(철권 게이머), 노다메(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우에노 쥬리), 리버풀을 엄청나게 썩킹썩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때 수많은 자게 잉여들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게질을 해나가는 잡초같은 잉여력을 보여주는 유저이다.

추노왕(후술), 미소의눈물 등의 일점사 타겟 대상으로, 그들은 본인의 카드짤 대신 송은채의 홍석천 게이 카드짤을 만드는 등 열과 성을 다해서 송은채를 까고 있다. 심지어 그들이 쓰는 글 중에 절반은 송은채를 겨냥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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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빠를가장한축빠:야, 송은채:송)
야: 민경훈을 빠는 이유는?
송: 좋으니까
야: 왜 좋은지 설명해 달라
송 : 잊혀져가는 민경훈을 안잊혀지게 해주고 싶어서
야 : 왜 좋은데 그러니깐ㅋㅋㅋ 이유가 있을거 아냐
송 : 좋은데 이유있나 모든노래가 다 좋고 잘생겼고 ㅎㅎㅎㅎ 하는짓마다 다좋아
야 : 그래서 게이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그래도 상관없는가?
송 : 나는 게이가 아니니깐 상관없지
야 : 당당하네 ㅇㅇ 추노왕이나 미소의눈물이 카드짤까지 만들어서 놀리는데 그들에 대한 생각은?
송 : 왜 그런지 이유를 묻고 싶다. 내가 민경훈을 안올리면 안그럴수 있냐 묻고싶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민경훈을 올릴것이기에 그러고 싶지 않다
야 : 현재 보유하고 있는 버즈 관련 영상물이나 사진 용량은?
송 : 34기가바이트
야 :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 : 100기가 채우고 군대가고 싶다.
야 : 군대는 언제가는가?
송 : 5월 24일
야 : ㅠㅠ 지못미
송 : 아직 멀었다. 2개월 반 남았네 아싸 ㅎㅎ (??)
야 : 자유게시판에 들락거리는 이유는?
송 : 민경훈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야 : 그게 다야? 민경훈이 알바비라도 주능가
송 : ㅇㅇ 그리고 너무 친해진 사람들과 나를 알아봐주는 팬들이 생겨서 떠날 수가 없다
야 : 너의 팬들도 있냐? 돋네
송 : 나의 팬들 많지 난 공식 자게 귀요미니까
야 :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야 : 자게 공식 게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렸는데 본인은 상관 없는가?
송 : 상관없다. 아까도 말했듯이 걔네들만의 생각이고 나는 게이가 아니니까 지네들은 무조건 여자연예인만 좋아하나 묻고 싶다
야 : 그럼 다른 애들이 놀려도 꿋꿋이 민경훈을 빨 작정인가
송 : ㅎㅎㅎㅎㅎㅎ민경훈이 짱이지 않나?
야 : ㅋㅋㅋㅋㅋ보통은 남자 연예인을 그렇게 열광적으로 빠짓을 하기 힘들지
송 : 자게에는 여자연예인을 나만큼 빠짓하는 애가 없다고 본다. 그로써 나는 내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욕만하니 그저 열폭이라 느껴진다.
야 : 그 밖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자유롭게 하기 바람
송 : 리버풀이 이긴거 같은데 너무나 기분이 좋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거 같다 울고보채퉈오ㅓ워오ㅓ어오ㅓ워어어어어!!!!!!!
인터뷰로 느낄 수 있듯이 그는 그 누가 지랄을 하건 말건 5월 24일 군대가기 전날까지도 민경훈 빠짓을 열심히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자유게시판에 민경훈 플짤이 꾸준글로 올라온다면 욕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송은채와 민경훈의 사랑을 응원해주자. 더불어 군대가서 비누줍지 않기를 간절하게 기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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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망함